2Sep

새벽: 응원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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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는 9월부터 UA Athletic Training Facility에서 일주일에 10시간 정도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스포츠의학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 학기, 일주일에 2시간만 일해야 합니다. 저는 이 일을 정말 원해서 2시간 자원봉사가 아닌 10시간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과잉 성취라고 부르고, 저는 그것을 정말로 직업을 원한다고 부릅니다. 어쨌든 인터뷰 시간이 왔고 이번주말까지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상사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 제 노력과 열정이 정말 좋다고 했지만 내년에 UA를 응원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 않으면 취직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응원하는 걸 좋아해서 UA 치어리더들과 1년 정도 연습을 하다 보니 정말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이 모든 일에 대해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일 보다는 그저 응원만 하고 싶어도 괜찮은 걸까? 아니면 다르게 했어야 했나?

-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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